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불시착/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박수찬 === * '''박수찬''' ([[임철수]] 扮) [[파일:박수찬.png|width=50%]] > '''세리가 가입한 생명보험의 담당자.''' > 세리가 무사히 살아 돌아오기를 세상 누구보다 바라고 있다. * 작중 행적 창식이 연결해 줘서 세리의 몇천억대 생명보험 계약을 따냈는데,[* 그래서 정작 세리는 수찬의 얼굴조차 모르던 상황이었다] 세리의 실종 소식이 알려지고 가장 망연자실한다. 세리가 살아 있을 거라고 굳게 믿으며 사방팔방을 돌아다니고 티끌만한 소식이라도 찾으려고 애쓴다. 얼마나 애썼냐면, 회사에 찾아와 이것저것 자료를 보여 주는 수찬에게 절친인 창식이 '''너 좀 씻어야 겠다.''' 라고 말할 정도. 그런 각고의 노력 끝에 세리가 다시 패러글라이딩으로 탈출을 시도했을 때 무전을 날린 기록을 찾는데 성공한다. 다만, 이런 시도들이 세리가 돌아오지 않게 하기 위해 방해하던 세형네에 의해 물거품이 될 뻔 하는데, 이마저도 각고의 노력으로 세리 아버지에게 세리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어쨌든 세리가 사망했음을 기업에서 선언하고, 이로 인해 수천억 보험금을 회사가 지불하게 돼서 상사에게 갈굼을 받고 있는데, 때마침 세리가 돌아 온 속보가 뜨자 상사마저 밀치며 좋아한다. 하지만, 보험금 지불은 막았지만 그동안의 리스크 여파로 결국 회사에서 정리가 되고, 회사에서 짐을 챙겨 쓸쓸히 버스정류장에서 앉아 있는 동안에도 세리의 컴백 동영상을 보며 축하한다. 그 때, 떡하니 세리가 등장해서 그 동안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생명보험회사에서 받던 연봉의 3배 이상으로 스카우트하겠다고 제안한다. 직접 당사자가 찾아와서 은혜를 고용으로 갚는 것에 수찬은 승낙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세리가 총격 사건에 휘말려서 부상을 입자,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에게 '대표님이 어떻게 겨우 살아 돌아오셨는데......꼭 범인을 잡아주세요.'라며 징징거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